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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후 근로휴가지원금 사용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퇴사를 하게 된 경우, 남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퇴사 후 포인트 사용 가능 여부와 조건,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1. 퇴사 후에도 포인트 사용 가능한가요?

     

    조건부 가능합니다. 퇴사했다고 해서 무조건 포인트가 소멸되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포인트가 퇴사 이전에 이미 적립되었을 것
    • 휴가지원 플랫폼(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 가능할 것
    • 기업이 퇴사 신고 또는 참여 취소 처리를 하지 않았을 것
    • 해당 연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할 것 (이월 불가)

     

     

    2. 퇴사 후 포인트로 가능한 사용처는?

     

    퇴사했더라도 본인 명의로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아래와 같은 모든 국내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숙박 예약 (호텔, 펜션, 리조트 등)
    • 기차, 렌터카, 시외버스 등 교통편
    • 테마파크, 지역 체험 프로그램
    • 국내 패키지 여행
    • 지역 특산물 구매

    👉 단, 해외여행, 항공권, 현금 환급은 절대 불가합니다.

    3. 퇴사 후 사용 시 주의사항

     

    • 기업이 고용노동부나 한국관광공사에 참여 철회 또는 퇴사 처리를 한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본인 인증이 불가능하면 플랫폼 로그인이 되지 않아 사용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은 매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

     

     

    4. 사용 가능 여부 확인하는 방법

     

    다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해보세요. 로그인 가능 여부와 남은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플랫폼 바로가기

     

    한국관광공사

     

    vacation.visitkorea.or.kr

     

    5. 자주 묻는 질문 (FAQ)

     

    • Q. 퇴사 당일 사용도 가능한가요?
      A. 네. 포인트가 적립되어 있고, 퇴사 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당일 사용 가능합니다.
    • Q. 퇴사 후 포인트 환불은 가능한가요?
      A. 아니요. 근로자 휴가지원 포인트는 절대 환불되지 않습니다.
    • Q. 가족 명의로 예약하거나 대리 사용이 가능한가요?
      A. 예약 시 실명 인증만 일치하면 동반 사용 가능합니다.

    6. 요약 및 결론

     

    퇴사 후에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근로자 휴가지원 포인트 사용은 가능합니다.

     

    퇴사 이후 로그인 가능 여부, 기업의 참여 철회 여부를 우선 확인하시고, 포인트는 해당 연도 안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용하지 않고 기한을 넘기면 자동 소멸되며, 환불은 불가하므로 꼭 일정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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