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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일자리 지원기관입니다.
단순히 구직 알선에 그치지 않고, 상담, 교육, 훈련, 인턴십 연계까지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시니어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센터 개요
- 운영기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
- 위치: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3길 73, 50플러스 동부캠퍼스 1층
- 운영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12:00~13:00)
- 문의전화: 02-460-5600
- 홈페이지: https://50plus.or.kr/seniorjob
🎯 주요 서비스
1. 맞춤형 취업 상담
취업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개인별 경력, 특기, 희망 분야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구직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구직센터보다 더 세심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2.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 훈련
시니어에게 적합한 직무를 분석해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고객응대 실습, 공공기관 서비스 직무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실전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서울형 시니어 인턴십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이 참여 가능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실제 기업이나 기관에서 주 25시간 또는 57시간씩 최대 3개월 동안 근무하게 됩니다. 참여 시 월 최대 57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인턴십 종료 후 해당 기관 정규직 전환 기회도 일부 주어집니다.
4. 시니어 인력뱅크 운영
서울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자체 구직 플랫폼인 시니어 인력뱅크를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키워드 검색, 이력서 등록, 온라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5. 맞춤형 구인처 발굴
기업 컨설팅팀이 별도로 운영되어 시니어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시니어 인력의 장점에 맞춘 직무 설계를 제안합니다.
6. 사후관리 및 고용 유지 서비스
취업 이후에도 근속 유지, 직무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 상담이 제공되며, 재취업이 필요한 경우 이력 업데이트와 재상담이 즉시 가능합니다.
📋 신청 절차
- 센터 방문 또는 전화 상담 신청
- 초기 상담 후 이력서 작성 및 시스템 등록
- 희망직무 및 취업 계획 수립
- 직무교육 및 훈련 수료
- 구인처 매칭 또는 인턴십 배치
- 사후관리 및 고용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상담
📈 통계로 보는 성과
2024년 기준, 연간 5,000여 명 이상의 시니어가 센터를 통해 취업 또는 인턴십에 참여했으며, 교육 수료자는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25년에는 AI 기반 직무 매칭 시스템 도입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연결 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 주의사항 및 팁
- 신청 시 신분증, 이력서, 자격증 사본(해당 시) 준비 필수
- 센터 내에서 컴퓨터 교육, 모의 면접, 실습 등 무료 제공
-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 직원이 직접 등록 도와줌
- 50세 이상도 상담 가능하나, 실제 인턴십 등은 60세 이상에게 우선 배정
🌐 연계 서비스 안내
-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시 전역의 일자리 정보 제공
-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생애재설계, 창업교육, 커뮤니티 운영
- 고용노동부 고령자 인턴십: 전국 연계 가능
서울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 시니어가 사회적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2막 지원 플랫폼입니다.
일하고 싶은 60대라면 지금 바로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