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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최대 한도는 6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급격한 서울 아파트 가격의 급등으로 전격적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주담대 한도 6억을 피해서 주택을 구입할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 실거주 조건 활용하기
수도권에서 주담대를 받으려면 6개월 내 '전입신고 필수'입니다.
기존 주택 처분 약속이 있다면 조건부 대출도 가능합니다.
- 1주택자가 기존 집을 6개월 내 처분할 계획이라면 LTV 50% 적용 가능
- 대출 후 반드시 해당 주택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함
2. 🏠 지방·비규제지역 대출 활용하기
수도권이 아닌 지방 또는 비규제지역에 신규 주택을 매수하면, 대출 한도 제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지방 주택담보는 소득·DSR·LTV만 따져서 대출 가능
- 규제지역보다 전매·전입 조건 등 부담이 적음
3. 📘 정책대출+디딤돌/보금자리론 전략
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서민·실수요자 대상 정책대출은 수도권에서도 지원되지만 한도가 축소되었습니다.
- 디딤돌 일반 한도 2.5억→2억, 신혼·2자녀 이상은 최대 4억까지
- 생애최초 구매자 디딤돌 LTV 최대 70% 가능
- 6억원 한도 예외 적용 가능 (서민·무주택 등 조건 충족 시)
4. 🔄 중도금대출 분리 전략
6억 한도는 잔금대출 및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만 해당되며, 중도금대출은 제외됩니다.
- 중도금대출을 먼저 실행하고 잔금 시점에 맞춰 조정하면 유리
- 전입 조건 등만 충족하면 활용 범위 넓음
5. 💡 생활안정자금 & 신용대출 활용법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는 수도권 기준 1억 원까지 한도 제한됩니다.
- 1주택 이하 무주택자는 생활비용용 주담대 1억까지 가능
- 신용대출은 연소득 이내로 제한되므로 분할 자금 전략 필요
6. 🔎 상황별 유예 및 경과조치 확인
2025년 6월 27일 이전 대출신청 완료자나 매매 계약금 납부자는 기존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 계약 및 신청 완료자는 6억 제한·전입 조건 영향 없음
- 중도금 대출 전환·연장 시 경과 규정 적용 가능
💼 마무리 – 나에게 맞는 주담대 한도 회피 전략은?
✔️ 실거주 조건 충족 가능? → 수도권에서 조건부 대출 활용
✔️ 지방 주택 구매 고려 중? → 한도 제한 없이 대출 가능
✔️ 정책대출 활용 가능? → 디딤돌·보금자리론 예산 범위 내
✔️ 건설 중인 집? → 중도금대출 분리 전략 추천
✔️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가? → 1억 한도 신중히 계획
위 전략을 조합하면, 6억 원 제한을 피해 실거주 목적의 대출이나 지방 주택을 위한 자금 확보 등을 유리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